11월 15일에 1박 2일로 투숙했던 사람입니다.

16일에 퇴실하면서 셀카봉을 놓고 가서 바로 연락했더니

제 전화번호랑 이름이랑 받아가서 확인해준다더니 2주가 지나도록 연락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다시 전화했는데, 말투 들으니 그 때 통화했던 직원목소리던데(남자분)

계속 제가 놓고 온 물건이 뭔지도 못알아들으면서 없다고만 하고

결국 처음부터 이름, 방호수, 예약자 등등 다 다시말하게 하는데

그럴거면 처음부터 뭘 놓고 갔냐고 묻질 말던지, 아니면 처음부터 그 방에는 나온 물건이 없다고 하던지

같은 말만 반복하게 하고 결국 그 방에는 아무물건도 없었다고 하는건 먼가요? 그럴 거면서 물건이름도 못알아들으면서 왜 자꾸 묻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