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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서비스 여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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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지영 작성일14-08-26 13:24 조회11,6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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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업무사정상 호텔 투숙이 잦은 사람입니다. 24일 밤에 아르누보 역삼에서 가족 단위로 체크인해서 25일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웬만하면 참을텐데 그날 오후 프론트 업무를 하시던 키 큰 단발머리 여직원의 태도가 너무 불쾌해서 서비스 교육 신. 경. 좀. 쓰시라고 글 올립니다. 마음같아선 주변지인들 아르누보에서 묵는거 다 말리고 싶지만 그렇게까지 시간과 열정을 소모하고 싶지도 않아서 홈페이지에 남겨드립니다. 
  저희 신랑이 호텔엔조이를 통해서 미미박스 패키지를 주문했고 체크인시 말이 없길래 프론트에 확인차 내려갔더니 여직원이 아래위로 사람을 훑으며 조소를 날리며 뭔가 착각하나보다 반말 조로 말씀하셨구요. 거기에 너무 빈정상한 제 신랑이 다시 확인해 보라고 했더니 미미 패키지가 맞더랍니다. 죄송하다며 조식에 샌드위치를 보냈더군요. 거기까지면 아무말 않겠으나 
 체크아웃시 키를 반납하자 어제 그 여직원이 사람을 세워놓고 옆 여직원에게 '야 이거 뭐냐?' 이렇게 말하며 빈정대더군요. 
 당신들 직원은 직원이 상전입니까? 기본적인 직무 교육도 시키지 않나요? 이것이 레지던스의 수준인가요? 
 체크인시 치장이 화려한 여성투숙객이 로비를 지나가자 위아래로 훑으며 비아냥 거리는 것도 들었습니다. 
 혹시 제 체크인을 담당한 그 여직원이 아르누보의 주인인가요? 
 정말 기분이 많이 상하네요. 케주얼 차림의 손님에게 유독 더 그러는듯 하더군요. 행색을 보고 손님을 대우하는군요. 혹시 반도호텔 일화 아십니까?  그 일화를 통해 느끼는게 많았으면 하네요. 
 
 또, 서비스에 대한 정당한 비용을 지불했음에도 이런 부당한 서비스를 받았음에
너무 화가나는군요. 다시는 아르누보를 이용할 일이 없지만, 피해 볼 다른 누군가를 위해서 이런 글 남깁니다. 직원교육 똑바로 시키십시요. 
(남자직원분께는 죄송합니다. 참 친절하셨는데 격이 낮은 한 직원때문에 같이 피해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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